
지난 12월 12일 오류동 하나은행 앞 계룡로 길에서 교통사고 사망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던 중 문제가 하나은행 앞 횡단보도 신호기가 새벽시간에는 점멸신호(02:00~06:00)로 작동됨에 따라 사고 발생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 신호를 관리하는 지방청 교통운영계에 이를 건의하여 24시간 운영체계로 바꿘다.
송정애 경찰서장은 “안타깝게도 교통사고가 났지만 추후에는 발생치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 교통신호체계가 위험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 받고 조치하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