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나는 너다>는 안중근 의사와 매국노로 점철된 삶을 살았던 그의 아들 안준생의 이야기를 소재로 철저한 역사고증과 인간 존엄성에 대해 진중한 메시지를 건네는 작품이다.
공연에 앞서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송일국을 필두로 전 출연진이 이 작품을 위해 안중근의 발자취를 따라 국토대장정을 다녀왔을 정도로 애착과 진정성을 가지고 무대에 임한 결과, 언론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정몽준 전의원 김무성 새누리당 최고의원을 비롯한 80여명의 국회의원, 시인 김남조, 소설가 서영은, 아티스트 한젬마, 배우 장동건, 황정민, 이영애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도 관람하며 입소문을 내고 있다.
‘모든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연극’,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는 연극’, ‘꼭 한번 봐야할 연극’, ‘생각하게 되는 연극’ 이라는 관람평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