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은교'를 통해 데뷔했다. '은교'에서 17세 여고생으로 분한 김고은은 70세 노인 이적요(박해일)와 파격적 정사신을 펼쳤고,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은교' 스틸컷 속 김고은의 모습은 순수하지만 은밀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고은 은교때 정말 순수한 모습이 좋았다", "김고은, 정말 변요한이랑 사귄 건가?", "변요한이랑은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드라마 '미생'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변요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김고은과 절친한 학교 친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설 주인공으로 떠오른 바 있으나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