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9일 실시한 제20회 보험중개사 시험의 합격자 명단을 18일 발표했다. 합격자수는 지난해와 같은 95명이며, 합격률은 25.8%로 전년(26.2%)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생명보험중개사 및 제3보험중개사 최고득점은 305점, 손해보험중개사 최고득점은 277.5점을 기록했다. 합격자 연령대는 31∼40세 및 41∼50세 비율이 각각 35.8%로 가장 높았다. 관련기사신제윤 "KB금융 지배구조 진일보…LIG손보 인수 긍정적 측면 강해져"한국, 모바일 가입자 5600만명 무기로 ‘핀테크’ 시동 걸었다 또 30세 이하 14.7%, 51세 이상의 비율은 13.7%였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 #금융위 #보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