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2008년까지 프로야구걸 홍보대사로 활동한 노수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2007 프로야구걸 홍보대사로는 노수람이라는 이름 대신 한성희라는 이름의 여성이 명단에 적혀 있다.
당시 한성희는 "'프로야구걸'에 선발돼 정말 기쁘다"며 "자신의 진실한 모습에 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프로야구걸'로 활동했던 한성희는 현재 노수람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프로야구걸' 홍보대사를 포함해 노수람는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을 수상했다. 확인 결과, 2011년 12월 20일 서울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제2회 미스그린코리아 진으로 '한성희'가 꼽혀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