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김탁 고려대병원 교수]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김탁 산부인과 교수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 제 2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14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는 산부인과 수술 중, 복강경수술, 내시경수술, 로봇수술을 선도해가는 30년된 학회로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신임회장인 김탁 교수의 임기는 2년으로 2016년 11월까지다. 김탁 교수는 “학회회원들과 함께 현재 수술의 최신트렌드인 최소침습에 대해 정확하고 개선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제시해 국민 보건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올해 산부인과 10곳 중 9곳은 분만 안했다...광주·전남은 전무尹 "의사 사법리스크 방지 필요...소아과‧산부인과 개원만해도 공공수가 지급" #고대 #고려대 #김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