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 노수람의 TV 속 노출이 화제다. 노수람은 11월 26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서 가슴을 시원하게 드러낸 의상으로 최고봉(신하균 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수람은 남성잡지 '맥심'으로 공인된 명품 몸매답게 노출에도 자신 있는 연기를 선보여 또 한 번 차세대 글래머스타임을 입증했다. 노수람은 1987년생으로 2014년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여자 배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미스터백' '미스코리아' '귀엽거나 미치거나'와 영화 '환상'에 출연했다.관련기사1인가구·신혼부부 위한 합리적 포장이사 서비스 등장'땅콩 회항' 조현아 검찰 출석 패션 "코트가 1억? 20만~30만원 대" #노수람 #미스터백 #신하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