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보관하기 쉽고 장식이 편한 30~80cm의 작은 사이즈 위주로 준비하고, 가격 또한 저렴해 구매에 부담을 줄였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사이즈 큰 트리는 사용 후 보관하기가 불편하고, 좁은 실내에서는 생활하는데 불편하기 때문에 오히려 사이즈가 작은 상품들을 더욱 많이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