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주택도시기금공사로 변경을 앞둔 대한주택보증이 오피스텔을 상대로 한 첫 분양보증을 실시했다. 17일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최근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들어서는 ‘나이파크 잠실 석촌호수 오피스텔’에 대해 오피스텔 분양보증 1호를 발급했다. 이 오피스텔은 에쓰엘브이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CJ건설이 시공하는 264실 규모 오피스텔이다. 대한주택보증은 올 하반기 아파트와 달리 법적으로 분양보증 가입 대상이 아닌 오피스텔을 분양받는 계약자 재산권 보호를 위해 오피스텔 분양보증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관련기사아·태 29개국, 주거안정 및 도시화 예방, 도시개발 기술 공동 추진오늘의 국감…'공무원연금 개혁·해경 폐지' 쟁점 오피스텔 분양보증을 발급 받은 사업장은 대한주택보증의 주택구입자금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분양 계약자가 3%대 낮은 수준의 금리로 중도금 대출 이용이 가능하다. #나인파크 #분양보증 #아파트 #오피스텔 #주택보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