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KB금융지주의 LIG손해보험 인수 승인이 연내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 지주 및 은행의 사외이사들이 내년 3월 주주총회 때 자리를 떠나고 지배구조 개선안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인수 승인에 속도가 붙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27일 검사팀을 구성해 약 2주간 KB금융지주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인 바 있다. 금감원은 검사 기간동안 KB금융지주가 LIG손보를 경영하는데 이상유무, 내부통제 시스템 등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KB금융의 LIG손보 인수 승인이 이뤄지면 4개월여를 끌어왔던 승인 심사가 끝을 맺게 된다.
1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 지주 및 은행의 사외이사들이 내년 3월 주주총회 때 자리를 떠나고 지배구조 개선안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인수 승인에 속도가 붙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27일 검사팀을 구성해 약 2주간 KB금융지주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인 바 있다. 금감원은 검사 기간동안 KB금융지주가 LIG손보를 경영하는데 이상유무, 내부통제 시스템 등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KB금융의 LIG손보 인수 승인이 이뤄지면 4개월여를 끌어왔던 승인 심사가 끝을 맺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