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15일 모자공동생활시설인 마리아의 집을 찾아 클래식 연주와 현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 하는 기부여행'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조훈형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성모 전무, 이경아 마리아의 집 원장과 모자, 클래식 연주단 등 30명이 함께 했다. 기부금액은 마리아의집’의 시설정비와 자립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재료 구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