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제4차 중소기업 통상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박승찬 용인대 교수는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전략'을 주제로 △중국 시장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 도입 △서비스 강화 등 Soft Value에 입각한 콘텐츠 구축 △중국 유학 인재활용 등을 통한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중국시장 공략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소기업청은 한중 FTA 발효에 대비한 중소기업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중소기업 통상정책포럼은 각 통상현안이 중소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논의하고,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상시 자문기구다. 학계, 유관기관 및 중소기업계 위원 25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