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식을 갖자’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진행된 특강에서 허구연 해설위원은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야구선수’가 갈 수 있는 다양한 성공의 길에 대해 강연하며 공부의 필요성의 알렸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프로에 입단하는 것만이 성공이 아니다”며 “야구라는 자산을 가지고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16/20141216075222404899.jpg)
“인천재능대, 허구연 야구해설위원 특강[사진제공=인천재능대]
한편 인천재능대는 지난해 11월 ‘실력 보다 인성, 성적 보다 정신, 경력 보다 미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야구부 창단했으며 교과 과정 속에 야구에 필요한 선진 이론과 실습을 편성하여 야구 전공자로서의 전문역량을 배양, 모든 학생들이 프로진출과 진학, 취업을 100%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맞춤식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