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은 15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부산 사하갑 당협위원장에 해당 지역구 의원인 문대성 의원을 임명했다. 또 기존 김철수 사하갑 당협위원장에 대해서는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북 익산시 김경안 당협위원장에 대해서는 김 위원장이 최근 서남대 총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당협위원장직 사퇴를 의결했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은 이날 재능나눔위원회도 구성했다. 재능나눔위원회는 김명연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부위원장 3명, 방송인 및 의료인, 전직 축구선수 등을 포함한 외부인사 3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재능나눔위원회에는 방송인 홍서범·조갑경 부부를 비롯해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 이영표 축구해설위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 익산시 김경안 당협위원장에 대해서는 김 위원장이 최근 서남대 총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당협위원장직 사퇴를 의결했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은 이날 재능나눔위원회도 구성했다. 재능나눔위원회는 김명연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부위원장 3명, 방송인 및 의료인, 전직 축구선수 등을 포함한 외부인사 3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