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독자 제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 20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10시 30분께 경기도 장항동에 위치한 5층짜리 상가건물 2∼3층에 위치한 빙수 전문 카페에서 불이 났다. 들이마신 손님 등 20여 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건물에 있던 시민 50∼60명도 대피시켰다.관련기사김사은·성민 결혼…콘서트급 축가 '어마어마하네'땅콩회항 사무장 말 맞나…"'너 나가'하는 소리 들었다" 승객 증언 #대피 #빙수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