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펀드온라인코리아에 따르면 연초부터 전일까지 연금저축계좌는 4323계좌가 열려 148억원이 유입했고 소장펀드 4871계좌로는 49억원이 몰렸다.
펀드슈퍼마켓 전용 'S클래스' 펀드 가운데 '신영고배당증권(주식)S형'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자1(주식)'S'와 '한국밸류10년투자증권1호(주식)S'가 뒤를 이었다.
가입자 연령별로 계좌수 기준 30대는 35%로 가장 많았고 40대(29.3%), 50대(15.5%), 20대(14.1%) 순이었다.
남성이 71.4%로 여성보다 많다.
투자 목적으로는 절반 이상이 노후설계(52.2%)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