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석 현대HCN 대표이사]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현대HCN이 기존 공동 대표 체제에서 유정석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해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12일 현대백화점그룹 정기 임원 승진·전보 인사를 통해 현대HCN은 유정석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유 대표는 "강대관 대표가 원활한 조직 운영과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용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지난 2002년 현대백화점에서 현대HCN으로 옮긴 후 올해 3월 공동 대표로 발탁됐다. 관련기사현대HCN, 'HCN'으로 새출발…신임 대표에 홍기섭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과기정통부, 'KT스카이라이프-현대HCN' 인수 조건부 승인 한편 현대HCN은 오는 15일 서초사옥 본사에서 유 대표의 취임식을 연다. #단독대표체제 #현대백화점 #현대HCN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