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거래소는 한국소비자원과 금융소비자 보호 및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업무협약 내용에는 ▲온라인을 통한 금융분쟁 상담 공동 추진 ▲금융분야 협력 ▲분쟁조정심의위원 상호위촉 ▲교육·학술 행사 공동시행 등이 포함됐다. 김도형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은 "한국거래소는 한국소비자원과 생동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금융분쟁을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겠다"며 "투자자를 보호하고 자본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중국원양자원 240% 뛰는데 외국인은 엑소더스 #업무협약 #한국거래소 #한국소비자원 #MOU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