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건강한 음주문화 캠페인’ 진행

2014-12-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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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야쿠르트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한국야쿠르트가 연말을 맞아 쿠퍼스 프리미엄과 함께하는 ‘건강한 음주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관 포순이 캐릭터가 길거리 음주자를 대상으로 평균대 똑바로 걷기, 음주 측정등 간단한 음주 테스트를 진행하고 쿠퍼스 프리미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캠페인은 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각인시키고, 쿠퍼스 프리미엄을 통해 연말연시 각종 모임으로 지친 간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와 함께 문자를 보내면 진짜 천사가 나타나는‘쿠퍼스 엔젤-SOS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술집에서 고객이 휴대폰 문자(#6688)로 매장명과 SOS 쿠퍼스 엔젤을 적어 보내면 진짜 쿠퍼스 엔젤이 등장하여 고객에게 쿠퍼스 프리미엄을 선사한다.

쿠퍼스 프리미엄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헛개나무 추출분말 2460mg가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건강한 음주문화 캠페인’은 오는 20일까지 강남, 홍대, 종로 등 서울 주요 번화가에서 주 3일간 진행된다.

이정열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부문장은 “연말연시 송년회와 각종 모임으로 간 건강을 걱정하는 직장인이 많다”며 “건강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해 재미있고 친근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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