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올해 편의점 판매량 1위 제품은 '컵얼음'으로 조사됐다. 'GS25' 편의점에서 컵얼음은 무려 5100만 개나 소비됐다. 'CU' 편의점 또한 컵얼음이 판매량 1위에 등극했다. '세븐일레븐'도 컵얼음이 담배, 주류, 삼각김밥, 컵라면 등을 제치고 판매량 1위에 올랐다. 한편 인터넷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허니버터칩'은 스낵류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이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를 끌자 경쟁사 농심의 유쾌한 대응안이 화제다. 관련기사최지우 '삼시세끼' 선글라스, 52만원 "없어서 못 팔아"'시상식도 19금으로?' 신동엽·유희열·성시경, KBS 연예대상 MC 확정 농심 제품 '꿀꽈배기' '버터링' '칩포테이토'가 그 주인공. 꿀꽈배기는 허니, 버터링은 버터, 칩포테이토는 칩을 맡아 허니버터칩을 완성했다. #판매량 #편의점 #허니버터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