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스터디그룹 및 튜터링 학습공동체 학습결과 경진대회 시상식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대학교(총장 김문기)는 재학생들의 학습성취도와 학습동기 증진을 위한 상지스터디그룹 및 튜터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상지대는 교무처 주관하에 상지스터디그룹 및 튜터링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재학생들 간 상호 협력과 심화 학습을 통해 학업성취도와 학습동기를 증진시키고 있으며, 선‧후배 간 협동학습 풍토 조성을 위한 방편으로 교무처 주관의 상지스터디그룹 및 튜터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교무처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2014학년도 2학기 상지스터디그룹 및 튜터링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결과 보고회(3일 동악관2110호)와 심사를 거쳐 우수학생에 대한 시상식을 2014년 12월 11일(목) 오후 3시 30분 본관 2층에서 거행했다.

재학생의 학습동기 증진을 위해 구상된 상지스터디그룹 및 상지튜터링 학습공동체는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4학년도 2학기의 경우 상지스터디그룹 30팀, 상지튜터링 학습공동체 9팀을 지원하였으며, 이 중 스터디그룹 6팀, 튜터링 학습공동체 3팀에 대하여 시상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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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스터디그룹의 경우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그룹인 예그리나팀(팀장 : 사회복지학과 김만영)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상지튜터링 학습공동체의 최우수상은 태권도학전공 재학생 모임인 인바디팀(팀장 : 태권도학전공 김도훈)이 차지했다.

상지대학교 이영철 교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학생의 학습역량 제고와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