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신라면세점은 한 해를 함께 한 여행사 가이드들과 임직원이 참석, 훈훈한 ‘연말 자선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자선 바자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화장품, 패션소품, 주류, 서적 등 다양한 물품을 필요로 하는 직원과 여행사 가이드들에게 염가에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해 '이웃 사랑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제주 신라면세점, 사회공헌활동 활발'맛있는 제주만들기' 8호점에 '봄솔식당' 선정 #기부 #바자회 #신라면세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