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자연이 만든 레시피는 정품 3종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박스'를 오는 2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구성품에 따라 '오렌지 박스'와 '그린 박스', '핑크 박스'등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일반 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7만~8만원 상당의 화장품 세트를 약 70% 저렴한 2만 5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그린 박스는 브랜드 인기 제품인 '슬로가닉 클렌저 그린티'와 '스프레이 에센스 워터', 최근 출시한 '세컨드 퍼펙트 비비'가 세트로 구성됐다.
핑크 박스는 멀티 수분 씨씨크림인 '체리 블라썸 CC쿠션'과 '원데이 립 타투 핑크', '차차 폼클렌저 장미차' 등이 들어있다.
한정판 판매와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구입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