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자연이 만든 레시피는 신제품 '동해수 모이스처 크림'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강원도 동해의 수심 600M에서 뽑아 올린 해양 심층수를 베이스로 한 것이 특징으로, 참미역 추출물·우뭇가사리 추출물 등 바다에서 얻은 8가지 천연 보습 성분이 함유돼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같은 '동해수 모이스처 라인'으로 토너와 에멀전, 에센스도 함께 선보였다.
자연이 만든 레시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철에 대표적인 피부 고민이라 할 수 있는 수분과 주름을 한번에 관리해주는 제품"이라며 "평소 수분 제품을 발라도 건조함을 빨리 느끼거나 환절기 예민한 피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