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조 외환은행장(왼쪽 일곱째) 및 임직원들이 10일 경기도 이천 소재 육군 항공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한 뒤 군 관계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외환은행]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 소재 육군항공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11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김한조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김영식 사령관으로부터 부대를 소개 받고, 장병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했다. 또 부대 내 장병들을 위해 기존에 기증한 체력단련 시설 및 부대시설을 돌아봤다. 김 행장은 "연말연시 추운 날씨에도 국민과 나라의 안녕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신 장병 여러분을 응원하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노동개혁 한다는데…금융권 계약직들의 여전히 추운 겨울나기은행권, 부행장 인사 '본격 스타트'…사외이사도 대거 교체 #군부대 #김한조 #외환은행 #하나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