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지난 4일 삼성라이온즈 통합 4연패의 주역들인 류중일 감독과 이승엽,진갑용,안지만,박한이,채태인,박석민,김상수,윤성환 선수 등 9명이 서울 논현동 테오스튜디오에서 로가디스 스마트 수트를 입고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제일모직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일모직 로가디스는 삼성 라이온즈 통합 4연패를 기념해 감독과 코칭스텝·선수들에게 의상 협찬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화보촬영 현장에는 류중일 감독과 이승엽·진갑용·안지만·박한이·채태인·박석민·김상수·윤성환 선수 등 9명이 참여해 정장과 넥타이, 구두까지 완벽하게 갖춘 챔피언의 면모를 드러냈다.
아울러 NFC 기반의 IT기능을 제공, 전년 동기 대비 300%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통합 4연패 신화를 달성한 삼성라이온즈와 선수들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에서 의상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로가디스가 이런 의미있는 작업에 동참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류중일 감독과 삼성라이온즈의 대표 선수단은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과 연말 대외 행사에 이번 의상을 입고 참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