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가수원동 '도안베르디움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2014-12-11 01: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서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가수원동 도안베르디움아파트에 서구의 198번째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구는 10일 오후 3시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과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안베르디움아파트 경로당(회장 이동복)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노인 강령 낭독, 경로당 경과보고, 축사와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도안베르디움아파트 경로당은 아파트 단지 안에 187.38㎡ 규모로 건립됐으며, 도안 지역 어르신들의 친목도모, 정보교환 등 편안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동복 회장은 “경로당 개소식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경로당이 편안하고 즐거운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나아가 새로운 노인복지 허브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서구에서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