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해외 한 행사에서 연예계 복귀에 대한 생각을 언급해 탈퇴설이 불거졌다. 선예는 최근 미국 뉴저지 한 교회에서 개최된 자선콘서트에서 "가수로 정상에 올랐지만 공허함을 채울 수는 없었다"며 "예수의 사랑을 나누고 싶고 평생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연예계를 떠나고자 하는 선예의 마음이 반영된 게 아니냐느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예는 여전히 원더걸스 멤버"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우주를 걷다' 성파 선예 특별전…옻칠로 닿은 COSMOS선예 측 "30일 캐나다서 셋째 딸 출산…활동계획 無, 산후조리 힘쓴다" 선예는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서울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후 캐나다로 신혼집을 마련해 거주하고 있다. #선예 #원더걸스 #JYP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