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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코알라 급감] 호주 코알라 급감, 호주 코알라 급감, 호주 코알라 급감, 호주 코알라 급감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호주의 심볼인 코알라가 개발과 감염,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멸종위기에 놓였다.
호주에서 코알라는 1000만 마리가 서식했으나, 최근에는 개체수가 5~10만 마리로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아사히신문이 소개했다.
코알라 보호는 사실상 지방 정부가 관할하고 있으나 관계자들은 호주 연방 정부가 관여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관계자들은 "코알라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연방법을 제정해 산림을 보호하는 방법 밖에 없다"면서 "이대로 방치할 경우 수십년 이내에 멸종하게 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