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0∼11일 양일간 소방서비스 청렴도 향상과 직무수행 발전을 위한 구조·구급대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서장을 비롯, 구조·구급대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종 현장 활동 모범사례를 발표하고, 현장 활동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함께 토론하는 등 직원들 간 의견공유의 기회를 가졌다. 또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향상을 위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권운 서장은 “각종 사고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대원들을 격려하고 “사고현장은 항상 위험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각종 현장 활동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