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야상형 구스다운 2종 출시

[몽벨 시라이온 재킷]

[몽벨 바이슨 재킷]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S 네트웍스 몽벨은 야상형 구스다운 재킷 '시라이온'과 '바이슨'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라이온은 800필파워 구스 충전재를 적용해 가벼운 무게에도 보온력이 우수하며, 고어텍스 프로덕트 2L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투습력과 방수성이 뛰어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에는 풍성한 라쿤 퍼를 소재로 사용해 실용성과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포켓 디테일로 캐주얼한 멋을 살렸다.

바이슨은 보온력이 뛰어난 800필파워 구스 충전재 및 방풍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윈드 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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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전방지 기능이 탁월한 웜플렉스 원단을 안감에 사용해 겨울철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며, 신체부위별 맞춤 튜브주입식 다운 삽입 방식을 적용해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몽벨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남성들이 정장 또는 캐주얼 복장에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스타일을 강화한 다운재킷"이라며 "한파가 몰려오는 12월부터 2월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