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문학개발(대표이사 이경창)은 9일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에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겨울나기지원을 위해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13일에 실시 될 예정인 사랑의 선물 나눔 축제 ‘사랑나눔 바이러스’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불을 구입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학개발 이경창 대표이사는 “많은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인천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군인공제회 문학개발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겨울나기를 위한 선물 전달’[사진제공=인천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문학개발은 2007년부터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소통하며 ‘사랑나눔 바이러스’ 행사를 매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