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부산경남상용지역본부 임직원이 동계물품을 준비, 남광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사진=남광사회복지회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각계각층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현대자동차 부산경남상용지역본부 임직원들은 9일 오전 금정구 지역 독거 어르신 70명에게 '사랑의 따뜻한 겨울나기 동계물품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자동차 부산경남상용본부 임직원들은 동계물품을 남광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전달식 후 임직원들은 담당 복지사들과 동행해 어르신 가정을 방문, 전기장판, 쌀, 내의 등 물품을 지원하고,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말벗, 지압 등 정서지원 봉사활동도 펼쳤다.
현대자동차 부산경남상용임직원들이 어르신 집을 찾아, 말벗을 해주는 등 정서적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사진=남광사회복지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