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내 환경·에너지분야의 대표적인 환경전문기업인 KBI국인산업이 군산시 불우이웃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군산시청에서 강임준 군산시장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KBI국인산업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지역민들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군산시 주관 불우이웃돕기 행사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로 성사됐다.
KBI국인산업은 군산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우수한 공연 참관 지원을 위해 2016년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기획 공연 공동추진을 협약했다.
또 2017년 ‘이은결 매직&일루션’, 2018년 신춘음악회 공연 후원 등 기업메세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난해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박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견디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며 “최악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흑자경영 달성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군산시청에서 강임준 군산시장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KBI국인산업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지역민들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군산시 주관 불우이웃돕기 행사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로 성사됐다.
KBI국인산업은 군산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우수한 공연 참관 지원을 위해 2016년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기획 공연 공동추진을 협약했다.
박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견디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며 “최악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흑자경영 달성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