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홍익대 법대 교수 방석호 씨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10일부터 2017년 12월 9일까지 3년이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따라 국제방송교류재단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신임 방석호 사장은 경기고(’76.),서울대 법학과(’81),서울대 대학원 법학석사(’84), 미 듀크대(법학박사·87)를 졸업했다. 그동안 한국정보법학회장, 한국방송(KBS) 사외이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최진혁 "'오만과 편견'은 불친절한 드라마…집에서 숙제할 정도"강병규, 언론에 일침 "조현아 왜 화제? 더 미치고 환장할 일이 많은데…" #국제방송교류재단 #방석호 교수 #사장 #홍대 법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