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네오플램은 자사의 항균도마와 세라믹 코팅 쿡웨어가 각각 3년 연속과 2년 연속으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네오플램의 항균도마는 미국, 독일 등 세계 각국에 수출되며 도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도마 속까지 항균 물질을 넣어 제품 수명이 다할 때까지 항균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 자격이다.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인 제품에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