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가 6일 드림스타트 아동 38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고 다양한 세계를 접할 수 있도록 서울 키자니아로 직업체험을 다녀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아동들이 서로 어울리며 사회성, 리더쉽,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직업체험을 기획했으며, 자신의 적성을 찾아 긍정적인 미래진로를 그려보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기부터 직업에 대한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 확률이 높아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