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3일 농협IT본부가 의왕시(시장 김성제)를 찾아 직원들이 한푼두푼 정성껏 모은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조합도 시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 8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 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계획이다.관련기사의왕시 전 직원대상 사전컨설팅 교육의왕시청소년수련관 사랑의 연탄배달 #김성제 #농협IT본부 #연말연시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