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 스펙 보니 '깜짝'…지금은 피부과 원장

2014-12-08 11:38
  • 글자크기 설정

박명수 부인 한수민[사진=해당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의 스펙이 공개돼 화제다.

한수민 씨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삼성병원 수련의,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등 우월한 스펙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피부과 의원을 운영 중이다.
박명수와 부인 한수민 씨는 지난 2006년 여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8세 나이 차에도 대화가 잘 통해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 2년간 사랑을 키운 끝에 2008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기자회견에서 박명수는 "사실 장인, 장모께서 반대도 하셨다. 하지만 진실된 모습과 마음을 인정해 준 것 같다"고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지난 11일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해요 사랑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박명수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