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08/20141208083440626359.jpg)
[소프트뱅크, 갤럭시 탭4 판매 ] 삼성 갤럭시 탭4, 삼성 갤럭시 탭4, 삼성 갤럭시 탭4, 삼성 갤럭시 탭4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일본 소프트뱅크 모바일은 12월 중순부터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갤럭시 탭4'를 판매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프트뱅크가 취급하는 개인용 태블릿PC는 미국 애플의 '아이패드' 한 종류뿐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포함해 애플 제품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삼성 '갤럭시 탭4'를 도입한다고 8일 보도했다.
삼성 갤럭시 탭4의 단말기 가격은 2년 또는 3년 계약을 전제로 할인 서비스를 받게 될 경우 신규 계약에서 실질적으로 무료가 된다고 소프트뱅크는 설명했다.
한편 소프트뱅크의 스마트폰 판매는 대부분 애플의 아이폰이 차지하고 있으나 지난 8월에는 샤프, 11월에는 소니 제품을 투입했다. 소프트뱅크는 아직 현 단계에서는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의 판매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