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2015학년도 서울 시내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 및 입학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08년 이후 8년 연속 동결하는 것으로 서울교육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물가안정을 위해 수업료 및 입학금을 동결한 것이라고 서울교육청은 설명했다. 2015학년도 고등학교의 1분기 수업료는 36만2700원이고 입학금은 1만4100원이다. 관련기사야당에서도 급하고 반발만 키운다는 평가 받는 조희연 교육감유치원 이중지원 취소 4일 처음 밝히고도 강행하겠다는 서울교육청 #서울교육청 #수업료 #동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