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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영국 국립 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은 바로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스테고사우르스(Stegosaurus)화석이다.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스테고사우르스는 주라기 시대에 서식했고 의미는 ‘지붕 도마뱀’이다.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스테고사우르스는 길이가 560㎝, 키는 290㎝다. 등에는 수직으로 두 줄의 장갑판과 대못 같은 돌출부들이 달려있다. 1억5600만∼1억4600만년 전에 서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스테고사우르스는 주로 나뭇잎을 먹었고 크기에 비해 머리와 뇌의 크기가 작았다. 이에 따라 머리가 나쁘고 행동 또한 느린 공룡 중 하나일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