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아줌마부터 국보급 미녀까지 200% 완벽 소화

2014-12-05 16:53
  • 글자크기 설정

미녀의 탄생 한예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패션, 뷰티, 미모, 연기, 캐릭터 등 각 분야에서 화제를 모으며 핫 아이콘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은 여성스럽고 섹시한 원피스와 드레스부터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주얼룩까지 모든 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내 많은 여성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매번 화보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연출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액세서리, 가방, 구두 등 각종 아이템들을 여러 형태로 매칭시켜 패션&뷰티 워너비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방송 후 포털사이트에는 '한예슬 가방' '한예슬 립스틱' '사라 패션' '한예슬 구두' '한예슬 액세서리' 등 다양한 키워드가 나올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예슬의 차별화 된 스타일링은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한예슬은 물 오른 연기로 국보급 미녀 사라를 200% 소화해내 로코계의 대체불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사라는 내면이 수더분한 아줌마 근성을 지녔지만, 수려한 미모를 지닌 캐릭터이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신경 써야 하는 만큼 연기는 물론 외적인 부분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애쓰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촬영장에서는 긍정 에너지를 내뿜으며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데, 방송을 통해서도 그녀의 숨은 열정과 노력들이 전달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그녀가 선보일 행보에 기대케 한다.

한예슬, 주상욱, 왕지혜, 정겨운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