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중앙치매센터는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치매체크’가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4’ 건강·의료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는 인터넷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각 전문분야의 우수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앱 시상 행사다. 치매체크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치매의 자가인지검사를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치매 조기검진을 받는 노인이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중앙치매센터, PC용 자가검진 ‘치매체크’ 출시중앙치매센터 세계 뇌주간 행사 참여 #모바일 앱 #중앙치매센터 #치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