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환경미화원 4명 채용, 5일까지 원서 접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환경미화원 4명을 공개채용한다.

구는 정년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 인력을 충원키 위해 환경미화원 4명을 신규채용하키로 하고 5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받는다.

응시자격은 시험공고일 6개월 이전인 5월 25일 전에 남동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만20세 이상 60세 미만인자로 남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여야 한다.

선발과정은 3단계로 1차 서류전형, 2차 체력검정, 3차 면접시험으로 전 단계 시험에 합격한 자만 다음 단계에 응시할 수 있으며 체력검정과 면접시험 점수 합산 고득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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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는 원서 접수기간 중에 응시원서, 자필이력서, 자격증 및 면허증 사본 등을 갖춰 남동구청 6층 청소과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청소과(☎032-453-255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