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유정, 에이핑크에 빙의 "아침 8시 30분부터…"

2014-12-0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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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유정[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해피투게더' 김유정이 에이핑크로 빙의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꾸며져 김유정, 김태우, 김준현, 홍진영, 페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MC들의 제안에 걸그룹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댄스를 선보였다.

노래가 흘러나오자 김유정은 멜로디에 맞춰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춤을 추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유재석은 "녹화 시간이 오전 8시30분인데 공복에 춤을 춘다는 건 에이핑크도 힘든 일"이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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