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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12월 3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두산타워에서 박경조 녹색연합 대표에게 ‘2014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서 얻은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두산그룹 제공]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두산매거진은 서울 중구 장충단로 두산타워에서 박경조 녹색연합 대표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얼루어 그린 캠페인’ 수익금 2200만원을 녹색연합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수익금은 산양을 비롯한 국내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모니터링 활동과 보호소 건립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두산매거진이 발행하는 뷰티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