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4일 송파구 거여동에 소재한 특수전사령부를 찾아 장병들과 점심을 함께하는 등 안보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대북전단 살포와 북한의 핵 실험 위협 등으로 국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관·군 상호협력과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성남시 간부공무원 등 37명이 동행했다. 한편 이 시장 일행은 전인범 특전사령관의 안내로 특전사 역사관, 전투 장비 등을 둘러보고, 일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관련기사성남시 이데일리 상대 10억 손배소 제기이재명 성남시장 한국 최고경영인상 수상 #성남시 #이재명 #특수전사령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