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사진=Mnet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죠앤(본명 이연지)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친오빠 테이크 출신 이승현이 급히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현은 지난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중국 가수 겸 배우 치웨이와 결혼해 중국에 머물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 죠앤이 지난달 26일(미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있다가 2일 숨을 거뒀다는 소식에 곧장 미국으로 떠났다고 전해졌다. 죠앤은 한국에서 2001년 작곡가 김형석에게 발탁돼 ‘햇살 좋은 날’로 데뷔했다. 그러나 집안 사정으로 인해 가수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돌아갔다.관련기사'슈가맨' 테이크 이승현 여동생 죠앤, 과거 '슈퍼스타K' 출연 모습 보니…'뭉클'죠앤 추모식 진행, 꽃다운 청춘에…안타까워 #교통사고 #사망 #이연지 #죠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