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 사망, 친오빠 테이크 출신 이승현 '미국행'

2014-12-03 16:39
  • 글자크기 설정

죠앤[사진=Mnet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죠앤(본명 이연지)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친오빠 테이크 출신 이승현이 급히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현은 지난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중국 가수 겸 배우 치웨이와 결혼해 중국에 머물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 죠앤이 지난달 26일(미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있다가 2일 숨을 거뒀다는 소식에 곧장 미국으로 떠났다고 전해졌다.

죠앤은 한국에서 2001년 작곡가 김형석에게 발탁돼 ‘햇살 좋은 날’로 데뷔했다. 그러나 집안 사정으로 인해 가수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