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3일 대형업체 30개소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대형 판매시설, 공장, 복합건축물 등 대형화재 취약대상의 겨울철 전반적 화재예방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또 자체안전관리 강화와 소방서에서 진행 중인 소방행정에 대한 홍보, 대상별 애로사항 청취·해소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됐다. 이수영 재난안전과장은 “2014년 겨울철은 무사고를 목표로 민·관이 하나 돼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관련기사안양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다각적 홍보안양소방서 스마트폰 이용 소소심 홍보 추진 #소방안전관리자 #안양소방서 #이병균 #이수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